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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귤 효능 귤껍질 비타민C 귤 부작용 귤 1개 칼로리

by 애호랑 2024. 2. 5.

이것은 귤 사진입니다.

귤 효능


  • 면역력 증진
    귤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염류,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증진을 시켜주고 각종 질병으로 우리 몸을 보호해 줍니다. 귤에는 비타민C 성분이 다량 함유가 되어 있어 항산화 기능으로 면역력을 강화해 주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침입을 더욱 빠르게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환절기나 겨울철 감기에 좋습니다.
  • 숙취 해소
    귤에는 구연산, 비타민C 등의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가 되어있어 숙취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귤의 아스코르브산은 알코올을 분해해 주고, 구연산은 두통이나 속 쓰림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또한 파이토케미컬은 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혈관 건강
    귤에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헤스페리딘, 나란진 성분이 함유가 되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모세혈관을 강화해 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귤의 칼륨 성분은 우리 몸 안에 쌓인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줍니다. 귤을 꾸준히 섭취를 하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암 예방
    귤에는 암 억제 물질인 베타 클립토키산틴이 다량 함유가 되어있어 폐암, 피부암, 대장암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쿠마린도 함유가 되어있어 발암 물질을 해독하고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노화 예방
    귤에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의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가 되어있어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기미, 주근깨를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미백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 제거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체중 감량
    귤에는 헤스페리딘, 펜틱 성분이 다량 함유가 되어있어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며,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귤껍질에는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 변비 예방
    귤 과육에 붙어 있는 하얀 속 껍질에는 펜틱이라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가 되어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어 장 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며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귤 알맹이에 하얀 살처럼 덮고 있는 섬유질이 식감이 좋지 않기 때문에 떼고 먹는 분들도 있는데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먹는 것이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 피로 해소
    귤에는 신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이 함유가 되어있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을 시켜주고 피로물질인 젖산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피로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감귤의 비타민C 성분오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 골다공증 예방
    감귤에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인,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가 되어있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발육기 어린이에게 좋고 성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귤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 성분도 뼈 건강 증진에 좋습니다.

귤 1개의 칼로리는 35kcal 정도 됩니다.

귤 과육보다 귤껍질 비타민C


귤 대표 영양소하면 우리에게 익숙한 비타민C 성분이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함유되어 있는지 귤 2개 정도만 먹어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풍부한 비타민C 성분이 과육보다는 껍질에 4배 정도 많이 함유가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귤 과육 100g에는 비타민C 성분이 약 53mg 그리고 귤껍질 100g에는 비타민C가 약 212mg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귤껍질을 먹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하여 대부분 버리고 안쪽 과육만 먹는 것이 일반적이고, 생으로 귤껍질을 먹자니 맛도 쓰고 잔류 농약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유기농 귤의 경우 겉껍질을 잘 씻어 생으로 먹어도 되며 이렇게 꾸준히 먹기 부담스럽다면 잘게 썰어 말린 후 차로 드셔도 좋습니다.

귤껍질을 까면 다시 과육을 감싸고 있는 얇은 속껍질이 있습니다. 이 속껍질에 붙어 있는 흰색 부분을 알베도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 알베도가 식감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또는 맛이 없다는 이유로 모두 제거 후 먹는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알베도에는 비타민C 성분은 물론 헤스페리딘, 식이섬유, 칼륨 성분 등 과육만큼이나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가 되어 있으니 버리지 않고 꼭 과육과 함께 먹어야 합니다. 특히 겉껍질에 헤스페리딘 성분이 80% 함유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귤껍질을 잘게 썰어 그늘에 말린 후 끓는 물에 5~10분 정도 우려먹으면 귤 헤스페리딘 성분의 강력한 효능이라 할 수 있는 항산화, 항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귤 부작용


  • 구연산이 풍부한 귤을 과다 섭취를 할 경우 복통이나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귤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이 과도하게 섭취를 할 경우 소화불량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귤 하루 섭취량은 중간 정도 크기인 약 200g 귤 3~4개 정도입니다. 이 정도의 귤을 섭취를 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대부분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참고를 하여 건강 관리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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